[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SK하이닉스가 3분기 낸드플래시 출하량이 20% 넘게 늘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6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낸드 출하량이 당초 계획이던 10% 후반대를 뛰어넘는 20% 초반대 성장을 이뤘다"며 "평균판매가격(ASP)도 한 자릿수 중반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D램 출하량은 기존 계획을 하회해 전분기 대비 한자릿수 초반 하락율을 기록했다"면서도 "ASP는 10% 가까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