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좌석공유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야놀자는 지난 6월부터 상시 원격근무제를 무기한 시행 중이다. 또 자택 내 업무 환경 조성이 어렵거나 장거리 출근 중인 임직원들을 위해 서울 강서권역에 거점오피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사옥 내 자율좌석존까지 마련했다. 웹 또는 모바일에서 좌석예약시스템에 접속 후 원하는 좌석을 예약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층별 개인라커를 제공하고 시간대별 좌석 설정도 가능하다.
야놀자 관계자는 "사무실을 이용하는 직원들도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좌석공유제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