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서울반도체 '썬라이크' 기술이 조명 브랜드 '레드밴스' 프리미엄 조명으로 채택됐다.
서울반도체는 빛의 스펙트럼을 자연광과 동일하게 재현한 썬라이크 기술이 글로벌 조명 브랜드 '레드밴스'의 프리미엄 제품군 '썬앳홈' 모델에 적용됐다고 2일 밝혔다.
썬앳홈은 프리미엄 주거 및 사무용 조명 제품라인이다. 자연광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썬라이크 기술과 만남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조명의 색상과 스펙스럼으로 스마트 컨트롤이 가능하다.
레드밴스는 썬라이크 기술을 썬앳홈 제품라인의 10가지 종류(스탠드, 사무용등, 판넬등, 방등, 다운라이트, 벽걸이등, 무드등, 전구, 촛불등, 레일 조명)의 19종 제품에 적용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썬라이크는 해가 뜨는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는 일몰의 빛까지 자연광을 가장 유사하게 재현하는 유일한 LED 기술로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인 레드밴스 프리미엄 조명에 채택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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