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오늘 오전 11시 전편 공개된다.
웨이브(대표 이태현)은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12일 11시 전편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기고 슬픈 현실 풍자를 담은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웨이브 측은 "시청자분들과 새로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작품에는 보고 듣는 재미요소는 물론, 현대 사회 우리의 모습과 가장 닮아 있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서사가 담겨 있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전하며 시청자분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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