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SK텔레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위잉(WE_ING)'이 '일상 속 ESG'로 공감대를 형성해 '2021한국PR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지속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ESG 캠페인 '위잉'이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2021한국PR대상'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발표했다.
한국PR협회는 홍보활동의 발전을 위해 홍보활동의 전문성·완성도·창의성·시의성·성과 등을 고려해 매년 성공 홍보 사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분야는 총 21개 분야로 '위잉'은 CSR·ESG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위잉'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SK텔레콤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캠페인이다. 회사 대표 ESG 활동인 ▲ 동반성장 ▲ 친환경 ▲ 인공지능 ▲ 모빌리티 등 4개 영역에서 실생활과 연결된 SK텔레콤의 ESG 활동 사례를 담아 SK텔레콤 ESG 활동의 실체를 차별성 있게 전달했다.
'위잉' 캠페인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라는 개념을 실제 일상과 연계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위잉' 영상은 총 조회수 520만회를 돌파했으며, 관련 게시물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550만회 이상 노출됐다. 특히 SNS 상에서 좋아요 수 1만건 이상, 댓글 4천개 이상을 기록하며 대중과 ESG에 대한 양방향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응원하는 SK텔레콤의 ESG 철학을 나누기 위한 '위잉' 캠페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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