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 오비맥주, 결식우려 아동 1천700명에 간식 전달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통해 1천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 결식우려 아동에게 건강한 쌀 케이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22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에서 쌀케이크 기탁식을 열었다. 기탁식에는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비맥주의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우리 쌀로 빚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브랜드 '한맥'이 실시한 참여형 릴레이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SNS에서 4주간 실시한 '쌀맛난다 챌린지'에는 약 850건의 참여 게시물이 게재됐다.
전달된 쌀케이크는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의 제품으로 아이들을 위한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오비맥주 본사와 생산공장이 위치한 서울, 이천, 청주 지역 결식우려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쭝웬레전드그룹, G7커피 탄생 18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 진행
쭝웬레전드그룹 G7커피는 브랜드 창립 18주년을 맞아 '18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를 G7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늘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생일 축하 댓글을 남기면 총 100여명의 참여자를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쭝웬레전드 그룹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오늘부터 25일까지 단 3일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7커피 전 제품 할인에 18주년을 기념하여 18%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한편 G7커피 판매량은 지속 증가세다. 쭝웬레전드그룹은 올해 10월까지 국내서 약 1.74억 잔 분량의 G7커피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1.3%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몰슨 쿠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몰슨 쿠어스의 대표 라거맥주 밀러(Miller)와 밀맥주 블루문(Blue Moon)을 독점 수입, 유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밀러'는 기존 유통사가 재고 소진시까지 유통하며, 본 계약 체결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2022년 3월부터 본격 유통할 계획이다.
몰슨 쿠어스(MCBC)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3대 맥주 기업 중 하나다. '밀러'는 한국에 수입된 1세대 프리미엄 수입맥주 중 하나로 166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라거맥주다.
또한 '블루문'은 오렌지 껍질을 활용한 특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레시피로 국내외 많은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밀맥주다. 소규모 미국 크래프트 맥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 오뚜기 제주담음, '제주 흑돼지카레·한라봉마말레이드' 출시
오뚜기가 신선한 제주산 원재료를 활용한 ▲제주 흑돼지카레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등 '제주담음' 브랜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제주 고유의 특색을 전하는 '제주담음'은 현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원료를 제품화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첫 제품으로 출시한 '제주 흑돼지카레'는 제주산 흑돼지와 감자, 당근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식감을 살렸으며, 제주산 온주감귤과 감귤 농축액을 첨가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냈다. 한층 깊은 풍미를 위해 볶은 양파와 버터루도 더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카레 대비 25% 증량한 파우치 형태로 출시돼 더욱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인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는 제철에 수확한 제주산 감귤과 한라봉, 하귤만을 사용한 잼으로, 당도를 조절해 싱그러운 과육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22일부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2종과 레시피 카드, 특별 제작 패키지, 쇼핑백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 신세계L&B, 호주와인협회와 '2021 호주 와인 프로모션' 전개
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신세계엘앤비)가 호주와인협회와 함께 한국·호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2021 호주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세계엘앤비의 주류전문매장 '와인앤모어'에서 진행되며 약 50여종의 호주 와인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의 테마는 'Made our Way(메이드 아워 웨이)'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전통과 도전 정신으로 만들어진 호주 와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호주 와인의 다양한 맛과 전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와인 구색도 갖췄다. 와인 잔이나 오프너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와인부터 호주를 대표하는 강렬한 맛의 쉬라즈 레드 와인, 섬세한 타입의 피노누아와 샤르도네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롯데칠성, 한정판 굿즈 출시 '연말엔(&) 에비앙'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에비앙'이 11, 12월 두 달간 공식 직영몰 '칠성몰'을 통해 '연말엔(&) 에비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족, 지인과 함께하는 여행, 홈파티 등 일상생활에 특별함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캠핑, 홈리빙 굿즈(Goods)가 포함된 패키지 판매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총 2종으로 에비앙, 캠핑컵 패키지와 에비앙, 캠핑컵, 무드등 패키지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특히 무드등이 포함된 패키지는 출시와 동시에 완판되었으나, 에비앙을 애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가 물량을 준비해 23일부터 2차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행사 기간 동안 에비앙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프리미엄 OTT 서비스 티빙(TVING) 3개월 이용권도 증정한다. 12월에는 연말 홈파티 아이템으로 에비앙 수원지 프랑스 알프스의 경관을 담은 극세사 무릎 담요와 고급 자수 파우치 세트, 커튼이나 파티션 등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패브릭 포스터, 엽서 등이 포함된 한정 수량 패키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위메프 '맛신선', 전국 맛집 투어 '식탁여행' 운영
위메프가 국내 여행 명소와 지역 대표 음식을 추천하는 '식탁으로 떠나는 여행(식탁여행)'을 운영한다.
'식탁여행'은 위메프 식품 전문 MD들이 직접 전국을 돌며 검증한 맛집을 소개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특히 광고로 유명세를 탄 곳이 아닌 이른바 '현지인 맛집'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렇게 엄선된 맛집 음식은 바로 주문해 HMR 형태로 편리하게 맛볼 수 있도록 판매한다.
24일까지 위메프 맛신선 카테고리 내 '식탁여행' 코너를 통해 제주도 맛집을 소개한다. 먹방 여행을 콘셉트로 제주도 특산 음식과 맛집을 선보인다. 특산 음식 주요 상품은 ▲제주흑돼지 슁켄슈바인학센 ▲감귤 오메기떡 3종 ▲원조 고사리 육개장 ▲반하다앳 고사리 육개장 ▲제주 감귤 떡볶이+딱좋은어묵탕 등 위생 검증 과정을 거친 상품이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2021 페스티브 고메박스 런칭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연말연시 한정 '2021 페스티브 고메박스'를 출시한다. 페스티브 고메박스는 근사한 연말 파티를 우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호텔 셰프가 직접 송년회 및 홈 파티 메뉴를 준비해 주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시그니처 케이터링 박스다.
페스티브 고메박스는 콜드·핫, 디저트 메뉴 중에 원하는 메뉴 5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연말 한정 프로모션으로 콜드 디시는 훈제 연어 플래터, 타파스와 샌드위치, 모둠 초밥, 와인과 어울리는 샤퀴테리 등 메뉴가 준비된다. 또한 핫 디시는 훈제 칠면조 다리 구이와 그릴 야채, 수블라키 플래터, 칠리 또는 크림 새우, 노보텔 화덕피자, 칠리 또는 크림 새우 등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계절 과일과 딸기 생크림 케이크, 부쉬드 노엘 등의 디저트 메뉴 도 선택이 가능하여 취향에 따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고메박스는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더하기 위하여 페스티브 한정으로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함께 선물로 제공된다.
◆ CU, 임금명세서 작성·교부 서비스 시작
CU는 가맹점주에게 보다 체계화된 가이드를 제공하고 점포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금명세서 작성부터 교부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임금명세서 작성 서비스를 오픈했다. 고용노동부가 이달 19일부터 임금명세서 교부를 의무화한데 따른 것이다. 임금명세서는 근로자의 정보, 기본급, 수당, 소득세, 주민세, 국민연금 등 총 20여 가지 세부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출근일수·근로시간 등에 따라 산출이 달라지게 된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가맹점주가 스태프의 기본정보와 기본급 등을 입력하면 기본수당, 연장근로수당 등 지급 항목부터 소득세, 4대보험 등 공제 항목들이 계산돼 세부 항목별 금액이 자동으로 기입된 임금명세서가 생성된다.
가맹점주는 이렇게 작성된 임금명세서를 전자문서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스태프에게 간편하게 교부할 수 있다. CU는 여기서 더 나아가 가맹점주가 임금명세서 관련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무료 교육도 제공한다. 가맹점주의 신청을 받아 전문 노무사가 직접 지도하는 온라인 노무 클래스도 두 차례에 거쳐 진행했다.
/김승권 기자(pe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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