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안랩이 국내 최대 금융보안 전문 컨퍼런스에 참여해 네트워크 보안제품군을 전시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안랩(대표 강석균)이 지난 23일(화)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피스콘 2021(FISCON 2021)에 참가해 금융권 IT 담당자 및 산학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자사의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피스콘 2021은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금융보안 전문 컨퍼런스다.
'디지털 플랫폼 시대, 금융보안의 도전 과제와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보안 위협 및 정책 ·기술 ·대응과 관련한 20여개의 강연과 16개 부스가 참여한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안랩은 행사장 내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 ▲디도스 대응 전용 솔루션 '안랩 DPX' ▲네트워크 통합위협관리 솔루션 '안랩 TMS' 등을 전시했다.
또한, 안랩은 금융권 IT 담당자, 금융당국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직접 보안 솔루션을 시연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금융 산업의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를 노린 보안 위협이 증가할 수 있다"며, "안랩은 축적된 보안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권의 보안위협 대응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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