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야놀자의 라이브 커머스 전용 카테고리 '야놀자라이브'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야놀자는 지난해 11월 신설한 야놀자라이브의 조회수가 10만회을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야놀자라이브는 여행 슈퍼앱으로 차별하된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신설됐다. 매주 금요일마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호텔·레저·모바일교환권 등 다양한 여가 상품을 할인 판매 중이다.
야놀자라이브 방송 평균 조회수도 3만회에 달한다. 방송 중 실시간 채팅 역시 누적 6천 건을 돌파했다.
최고 인기 상품은 지난달 19일에 방송한 신라스테이로, 최대 88%의 높은 할인율과 룸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으로 누적 시청자 수 4만5천여 명을 기록했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특색 있는 여가 활동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 야놀자라이브 카테고리 신설 한 달 만에 조회수 1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여행 슈퍼앱으로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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