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LG유플러스 콜센터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점했다.
9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임 장관은 LG유플러스 수도권고객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지침 준수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다수 인원이 밀집하여 근무하는 업무특성 상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은 콜센터에 대해 업계의 방역 준수 노력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임 장관은 "사무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재택근무제,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는 등 업계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에 감사하다"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코로나19 대응이 엄중한 상황이므로 방역 지침이 철저히 준수되고, 국민들이 원활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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