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블루베리NFT는 자사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세계적인 블록체인 투자자인 리버투스 케피탈(Libertus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베리NFT에 따르면 현재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이며, 해외 유수의 투자자들 중 하나인 리버투스 케피탈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리버투스 케피탈은 유럽의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다. 대표적인 투자 사례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P2E 게임의 원조인 ‘엑시인피니티’의 개발사이자 서비스사인 스카이마비스(Sky Mavis)의 시리즈(Series) A에 리드투자자를 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콜드월렛 업체인 ‘렛져’ , 코인리스트(Coinlist) 이외에도 유수의 해외 프로젝트에 투자한 업체로 알려졌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리버투스 케피탈로부터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 받은 것”이라며 “차후 발표될 파트너들과 투자자들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한 스포츠 NFT 사업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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