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 '케이딜(K-Deal)'이 설 선물세트 특가전을 연다.
KT(대표 구현모)는 KT 이용자를 위한 문자기반 커머스 '케이딜(K-Deal)'에서 설맞이 기획전과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케이딜'은 KT AI와 KT가 보유한 통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 이용패턴을 분석해 최적 상품을 문자로 추천하고, 또 특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오는 설을 맞아 KT는 지난 10일부터 설 선물세트 등 설날 맞춤 상품을 준비해 복주머니 할인쿠폰과 함께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KT는 매일 경품을 추첨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진행한다. 다이슨 에어랩, 갤럭시 워치,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발뮤타 토스터, 신세계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케이딜에 접속하는 누구나 매일 1개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데일리픽' 서비스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데일리픽'은 AI 스마트문자 서비스로 원하는 상품을 검색하지 않아도 취향에 맞게 특가 및 혜택 정보를 매일 추천 해준다.
최준기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상무)는 "KT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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