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주차관제 플랫폼 파킹클라우드가 신임 대표를 선임하며 도약에 나선다.
파킹클라우드는 18일 하태년 전 NHN IoT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하 신임 대표는 톱티어(Top tier) 모빌리티 기업을 향한 도약, 고객 중심 가치성장 추구, 공감과 소통으로 빠르고 강한 실행력 등을 제시했다.
최근 주차장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들과의 결합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앞으로 다가올 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충전기 구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다양해지는 신사업 기회 속에서 모빌리티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하태년 대표는 "기술 발달로 상상력의 크기가 가치 크기를 결정하는 시대에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자유로운 상상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며 "가치 중심 경영의 시작은 고객이며 공감과 소통으로 목표를 향한 도전과 실행력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태년 대표이사는 NHN의 IoT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영상 스트리밍·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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