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를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서비스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컴프야 시리즈는 2003년부터 2021 버전까지 리얼 야구게임의 묘미를 선사하며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컴투스는 신규 시즌 오픈을 준비 중인 컴프야에 신작 컴프야V22를 야구 게임 팬들의 다채로운 취향에 맞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컴프야V22는 컴투스가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지난 수년간 개발해온 고품질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컴투스프로야구의 정통성은 계승하면서 간편한 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짧고 간결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재미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를 기본으로 적용해 모든 콘텐츠를 한 손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이용자 편의 및 플레이 상황에 따라 가로형 화면 전환도 지원한다. 전체 이닝을 진행하지 않아도 하이라이트 순간만 플레이해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게임 모드, 쉽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치형 콘텐츠 등도 구현했다.
KBO선수협과의 정식 계약을 통해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들의 3D 헤드 스캔을 진행해 게임 내 실제 선수의 얼굴을 그대로 재현했다. 아울러 눈 깜박임 및 시선, 표정 등을 다채롭게 구현해 한층 사실감 넘치는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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