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시큐아이의 클라우드용 차세대 방화벽이 아마존웹서비스(AWS)에 이어 NHN‧카카오 마켓플레이스에도 등록됐다.
시큐아이는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BLUEMAX) NGF VE'를 NHN과 카카오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보안 가상 사설망, 침입 탐지를 비롯한 네트워크 보안 기본 기능과 내부정보 유출방지, 앱 제어 등 통합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오픈 인터페이스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의 다양한 정책과 로그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어 손쉽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시큐아이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와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연규동 시큐아이 네트워크보안사업부장은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제품과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보안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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