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네이버가 커머스 부분에 대한 중장기 전망을 발표했다.
27일 네이버는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3월 발표한 것과 같이 중장기적으로 커머스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는 지난해 코로19 등과 같은 외부 영향에 다른 시장 성장률 변수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목표 성장률을 이야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라면서도 "시장 성장률을 유의미하게 상회하는 거래 성장 지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네이버 뿐만 아니라 파트너들의 사업 성장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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