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LG전자가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이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설립 후 LG전자는 마그나와 밸류체인 전 분야에서 협업 논의를 활발히 진행중"이라며 "특히 제조, 구매 경쟁력 확보와 신규 수주 분야에서 관련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미 거래선 외에 유럽, 아시아의 신규 거래선을 확보하면서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매출 측면에서 순조로운 중장기 목표 달성은 물론 수익성 측면에서도 빠른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