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대신증권이 계열사와 기업금융(IB) 실적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 8천9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4% 증가한 실적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천9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6천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늘어났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328% 증가한 6천292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신증권은 "계열사와 IB 실적 증가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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