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의 '블랙샷M'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에브리타운'과 '어비스리움',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현재는 자사 대표작과 관계사 게임들의 블록체인 접목 및 신규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버티고우게임즈가 개발한 '블랙샷M'은 1인칭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FPS)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쉽고 직관적인 조작이 특징이다.
차별화된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 산탄총에서 저격 소총 등 다양한 임무에 특화된 무기 군, 포지션별 고유 전술 장비를 통해 실시간 팀 전투를 즐기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이용자는 모든 임무 포지션을 플레이하고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획득한 게임 보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 무기, 전술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가상 자산을 획득한다.
이호대 위메이드커넥트 대표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술 접목에 적합하고 좋은 게임이라면 장르의 구분 없이 적극적으로 컨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코인, NFT, 디파이를 완비한, 현재 운영 중인 유일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며 "블랙샷M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라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업을 맺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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