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전 국민 운동 프로젝트 일환으로 프렌즈 스크린에서 진행한 '명랑운동회'가 종료됐다.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진행한 '명랑운동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명랑운동회'는 전 국민 운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야핏 사이클'과 함께 개최됐으며 총 4만 3천 여명이 참여했다.
명랑운동회’는 스코어와 상관없이 행운 순위에 해당하는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대회로 프렌즈 스크린에서 가장 유명한 이벤트다. 회사 측은 이번 대회에서 특히 더욱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대회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야핏 사이클 프리미엄 패키지 및 김동은 프로와 라운드권 등 총 1억원 상당을 제공하며, 대회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야핏 상담 시 10만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야핏 무료 체험 패키지 및 참여, 갤럭시 워치4 골프에디션,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커피쿠폰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야핏과 함께 진행해 스크린골프를 즐기며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핏 사이클과 함께한 명랑운동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 스크린 앱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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