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모집 부문은 ▲기획 ▲PM ▲아트 ▲프로그래머 ▲웹디자인 부문 등으로 게임 개발 전 분야에 걸친 경력 및 신입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는 최근 대규모 자금 유치로 안정적 경영환경을 구축했으며 개발자를 위해 업계 상위권의 임금 수준과 최고 수준의 복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에도 적극 나선다.
대표적 복지 제도로는 매월 첫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액션데이, 연 120만원 수준으로 제공되는 액션포인트, 근속 3년마다 제공되는 리프레시 휴가 및 휴가비 등이 있다. 또한 배우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과 단체손해보험, 대출이자 지원, 총 500만원의 인재추천 지원금 등도 마련돼 있다.
고세준 액션스퀘어 개발총괄이사는 "안정적 경영환경 구축으로 개발자가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수준의 대우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액션스퀘어에서 뛰어난 동료와 함께 할 개발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지난해 12월 2일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을 글로벌 시장에 얼리억세스 출시한 바 있으며 연말 정식 론칭을 준비 중이다.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진출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IP를 활용한 좀비 액션 게임도 개발하고 있다. '블레이드' IP를 기반으로 한 P2E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 리액션'도 연내 글로벌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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