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HN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기술 및 도입 성공사례를 전하는 정기 웨비나의 두번째 자리를 마련한다.
NHN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바이 디폴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바이 디폴트(Cloud by default, Cloud NATIVE by default)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정기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클라우드가 기본으로 자리잡은 시대에 맞춰 클라우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구성하는 다양한 기술과 시장 동향 및 맞춤형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날 NHN 김명신 클라우드 부문 CTO가 연사로 나서,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접근 방법, ▲클라우드 네이티브 4대 핵심 요소, ▲클라우드 네이티브 글로벌 시장 동향 및 도입 전략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2022 클라우드 트렌드' 주제로 열린 클라우드 웨비나는 약 750여 명의 기업 고객들이 사전 등록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전무가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소개한 발표 시간이 마련됐고, 네트워크 장애나 클라우드 보안 관련 대응 방안,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대비한 데이터 공유 방안 등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질문이 이어졌다.
NHN은 앞으로도 정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이 관심 있게 살펴볼 만한 IT, 클라우드 기술 및 비즈니스 혁신 사례들을 공유하며 기업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3월 웨비나의 사전 신청 및 중계는 NHN Cloud 웨비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전 웨비나 영상과 발표자료 및 주요 질의응답 다시보기도 웨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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