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모델 전파…위메이드 GDC 부스 살펴보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전세계 최대 규모 게임개발자콘퍼런스인 'GDC 2022'에 참가했다. '미르4' 글로벌로 P&E 시장을 개척한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과 위믹스 플랫폼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2022 GDC는 3월 21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다. 게임 기술 노하우, 마케팅, 개발 환경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며, 코로나19가 바꾼 게임 개발 환경도 다룰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DC 2022에 최상위 단계인 다이아몬드 등급 스폰서로 활동하며 총 60부스 규모로 전시객들을 맞이한다. 부스에서는 키비주얼에 등장한 위메이드 모선의 시네마 모드 영상을 대형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위믹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GDC에 참가하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P&E 게임 온보딩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