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의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던파 모바일은 현재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7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4일 출시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데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둔 셈이다. 이용자가 다수 몰리는 이번 주말을 기해 추가적인 순위 상승 가능성도 점쳐진다.
던파 모바일은 넥슨의 핵심 개발 자회사인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개발한 2D 액션 게임이다.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맛을 구현했으며 아름다운 전설과 비참한 전쟁이 공존하는 아라드 대륙에서 벌어지는 모험가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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