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KBO, 내야 타구 페어-파울' 비디오 판독 대상 확대 검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비디오 판독 대상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경기 중 내야 타구에 대한 페어, 파울 여부를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로 확대하는 방안을 10개 구단 단장이 참여하는 실행위원회를 통해 심의 한다고 19일 밝혔다.

KBO는 지난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랜더스와 LG 트윈스전에서는 내야 타구 페어-파울 오심 판정이 발생했다. KBO는 "향후 유사한 사례의 오심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해당 플레이에 대한 비디오 판독 추가 여부를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KBO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인 실행위원회를 통해 경기 중 내야 타구에 대한 페어-파울 여부를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로 확대하는 방안을 심의한다. 사진은 KBO 비디오 판독 센터 전경. [사진=정소희 기자]
KBO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인 실행위원회를 통해 경기 중 내야 타구에 대한 페어-파울 여부를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로 확대하는 방안을 심의한다. 사진은 KBO 비디오 판독 센터 전경. [사진=정소희 기자]

내야 타구 페어-파울의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 확대 여부와 적용 시기는 은 오는 29일 개최될 예정인 실행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된다.

KBO는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정과 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BO, 내야 타구 페어-파울' 비디오 판독 대상 확대 검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