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기반을 구축한다.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와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와 비즈플레이 양사는 기업의 경비처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부문에서 협력하고, 향후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시장에서의 기반을 함께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임직원들이 경비사용 이후의 번거로운 업무인 영수증 보관, 제출, 지출결의, 전표입력에 이르는 일련의 수작업을 혁신적으로 효율화하는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 비즈플레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관 및 기업 고객들이 업무 간편화를 통해 핵심 업무에 효율적으로 인적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
김홍기 비즈플레이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 기존 고객사의 업무 혁신과 신규 고객 컨설팅에 비즈플레이의 혁신적인 서비스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고객들의 수요 다변화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파트너사 및 메가존클라우드 해외 법인과 협력하여 스마트워크 오퍼링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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