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흥행을 일군 네오플 전직원이 100만원의 성과급을 받는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지난 26일 1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사내 공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성공적 론칭을 치하하는 의미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네오플의 간판 게임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지난달 24일 넥슨(대표 이정헌)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출시 첫날 100만명의 누적 이용자를 돌파하고 일주일만에 '리니지W'를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론칭 한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구글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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