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대신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6월 10일까지다.
대신증권은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외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를 대신증권과 크레온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타사에 있는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5백만원 이상 옮기고 1백만원 이상 거래하면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거래금액이 1천만원 이상이면 축하금을 2배 적용해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대신증권과 크레온 모바일홈트레이딩시스템(MTS)·온라인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신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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