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모바일 야구게임 'MLB 퍼펙트 이닝: 얼티메이트(Ultimate)'를 연내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MLB 퍼펙트 이닝: Ultimate는 2014년부터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해 온 컴투스홀딩스와 공게임즈(대표 공두상) 양사가 개발하고 있다.
이 게임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실제 유니폼과 로스터, 시즌 모드 등을 반영하고 공게임즈의 자체 게임 엔진을 활용했다. 영어와 한국어 해설이 제공되며 국내 유명 해설위원과 캐스터가 직접 녹음에 참여한다.
컴투스홀딩스는 메이저리그 라이선스 기반의 'MLB 퍼펙트 이닝 2022'와 비라이선스 캐주얼 야구게임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등 야구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출시 일정 및 주요 콘텐츠 등은 순차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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