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가 에브리타운 P2E 버전 '에브리팜(해외 타이틀: EVERY FARM)'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에브리팜'은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에브리타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버전이다. 에브리팜은 농장과 레스토랑에서의 생산, 경영 활동과 친구들과의 소셜 네트워킹 등 원작의 특징을 살렸다.
에브리팜은 10년간의 개발·서비스 노하우에 자체 게임 토큰 '플레로 토큰'을 활용한 토큰 경제를 구축했다. 회사는 농장 운영과 생산, 레스토랑에서의 유통, 판매 등으로 획득하는 자체 토큰에 가상 자산을 연동하는 시스템이 경영 시뮬레이션에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커넥트는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 10여 종의 신작 게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에브리타운', '어비스리움' 등으로 글로벌 누적 9천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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