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피파 모바일'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는 4일 개최한다.
쇼케이스는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피파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 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 모집 신청자 중 추첨으로 100여명의 이용자를 현장에 초청한다.
먼저 2주년을 맞이한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 각종 하반기 계획을 발표한다. 이어 피파 모바일 클랜전 이벤트 매치,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을 수렴하는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매치는 총 상금 1천만원 규모로 현장에서는 4강부터 결승까지 치러진다. 특히 이번 매치는 지난 피파 모바일 스프링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관전 모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시점이 제공되며, 연장전 등 경기 방식 또한 다채로워져 더욱 흥미진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박수용 넥슨 사업팀장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FIFA 모바일’에 보내준 애정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풍성하게 준비 중인 2주년 쇼케이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현장에서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도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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