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밸로프(대표 신재명)와 'C9', '뮤 레전드' 2종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밸로프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퍼블리싱 하는 게임사로 자체 플랫폼 VFUN을 통해 20여 개 이상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세계 주요 거점 지역 법인 설립 및 협약을 통해 직접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온보딩하는 C9은 5가지 기본 스킬에서 파생되는 상위 클래스들과 다양한 스킬 조합, 정밀한 컨트롤로 개성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액션 RPG다. 또한 스킬북 시스템, 던전 난입 시스템, 서바이벌 모드 등 C9만의 특색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뮤 레전드는 매력 있는 세계관과 정통성을 갖춘 MMORPG다. 이용자들은 탄탄한 세계관을 따라 멸망을 막기 위한 긴 여정을 펼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간단한 조작과 심플한 인터페이스로 대규모 전투에 참여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쉽고 가벼운 플레이와 심도 있는 플레이 두 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 패러다임 아래 여러 개발사들과 활발히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신재명 밸로프 대표는 "C9과 뮤 레전드는 각기 특색 있는 시스템으로 깊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며 "두 게임의 세계관들이 위믹스 플랫폼을 만나 스크린 바깥의 현실과 연결돼 더 깊고 특별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메이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3.0을 출시, 게임, DAO와 결합된 NFT, 디파이(DeFi) 등 모든 것을 갖춘 플랫폼으로 확장시킬 것"이라며 "우수한 MMORPG C9과 뮤 레전드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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