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가 비만이라니.. 김계란 만나고 힙업 완.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헬스 유튜버 김계란에게 홈트레이닝을 전수 받는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활기찬 인사와 함께 시작한 홈트레이닝은 초아의 운동 맞춤 처방을 위한 상담부터 시작했다. "다리가 길어 보였으면 좋겠다"는 초아에게 김계란은 "키가 커보이는 하체 길이를 위해 둔근을 강화했으면 좋겠다"라며 '방구석 힙업 PT'의 시작을 알렸다.
김계란은 본격적인 운동 시작에 앞서 초아의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인바디 측정에 들어갔다. 인바디 결과에 깜짝 놀란 김계란은 "체지방률이 30퍼센트다"라며 "이 정도면 경도비만이 아닌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 비만이에요?"라고 놀라던 초아는 정상 범위는 25퍼센트라는 말에 곧 "5퍼센트 차이면 개판은 아니라는 거다"라며 경도비만 판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어 본격적인 운동에 들어갔다. 침실, 거실, 주방으로만 움직이는 초아의 활동 반경을 본 김계란은 "몸 전체에 대한 근육 활성도만 높혀줘도 삶의 질이 달라질 것이다"라며 맞춤 운동을 소개했다.
'롤링', '크랩 워킹', '점프 스쿼트', '베어 워킹', '생수 리프트', '스쿼트 오목' 등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힙업 운동으로 초아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방구석 PT를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김계란은 "이번 한달은 하루에 15분이라도 움직이는 연습을 하자"라고 조언했고, 초아는 "선생님으로 김계란은 95점이다"라며 "약간 킹받게 하는게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초아는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