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 논의에 대해 진행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고객이 우리 패널을 사용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었고, 상당 부분 진행이 있었다"면서도 "현재는 그 사안과 관련해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사는 OLED 패널 시장에서 입지를 확실히 하겠다'며 "신시장 창출과 관련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면 다양한 고객들과 적극 협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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