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수지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Display 2022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 번 접는 '더블폴딩'과 위아래로 늘어나는 슬라이더블 패널 등을 선보였다. 또 평소에는 스마트폰 크기로 사용하다가 게임 중에는 화면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게임전용 폴더블'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한층 향상된 무편광 저전력 기술인 에코 스퀘어 OLED 플러스와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OLED EVD(Eco-friendly Vehicle Display)존 등도 선보였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K-Display 2022'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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