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6천400만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6천400만대, 태블릿은 700만대"라며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220 달러"라고 말했다.
4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은 늘어날 전망이다.
![갤럭시Z플립4 [사진=서민지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d3eb98c72e794.jpg)
삼성전자는 "4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성장할 것"이라며 "다만 ASP는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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