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KT클라우드(대표 윤동식)의 최고 등급 파트너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에 메가존클라우드는 KT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파트너 '플래티넘 파트너'로 선정되며 공공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기술 역량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KT클라우드 전문 공인 파트너는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4단계로 구분돼 있으며 매출 실적, 보유 고객 수, 교육 이수 현황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체적으로 공공 클라우드 사업부와 하이브리드&인공지능 플랫폼 센터를 운영하며 공공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특화된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진행된 '2022 KT클라우드 파트너스 데이' 행사에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참석하여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윤동식 KT 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 산업은 양질의 IT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CSP와 IT 서비스를 구축·전환·운영하는 MSP간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내 최고 MSP인 메가존클라우드와 긴밀한 협업으로 클라우드 산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클라우드 생태계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공공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KT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역량 및 국내 최대 규모의 IDC를 기반으로 퍼블릭/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에서 더욱 전략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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