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X판토스가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X판토스는 9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전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2명에 대한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상영 해운프라이싱(Pricing)담당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유성덕 EC사업담당 이사와 최길호 물류싱글플랫폼담당 이사는 신규 선임됐다.
인사와 관련해 LX판토스는 "성과와 역량이 우수한 인재의 발탁을 통해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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