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다가오는 새 시즌에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김하성(28)이 미국으로 건너간다. 2023시즌 준비를 위해서다.
김하성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김하성이 오느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일정을 마친 뒤 지난 11월 2일 한국으로 왔다. 그는 이후 훈련과 개인 훈련을 시간을 보냈다.
그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을 통해 "국내에서 보강 훈련을 진행했고 어느 때보다 바쁘고 길었던 일정을 가족과 함께 보냈고 설 명절도 함께했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다가오는 시즌의 초석을 다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하성은 "미국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다가오는 새 시즌에도더욱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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