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갤럭시S23 만나요"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오는 3일부터 26일까지 MZ세대 소통 커뮤니티인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틈은 2020년 9월 LG유플러스가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LG유플러스는 '선넘는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전사 캠페인인 'Why Not' 활동 일환으로 일상비일상의틈을 운영하고 있다.

틈 1층에서는 기안84 팝아트 작품 '욕망의 자화상(2022)'을 만날 수 있다. 리빙샵 공간에서는 상자 속에 숨겨진 디바이스를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활용해 찾아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인피니티풀 수영장에서 서울 도심을 바라보는 듯한 루프탑 섹션에서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달라진 카메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일부터는 지하 1층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속 전장을 재현한 체험장 게임 아케이드가 오픈된다. 게임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공간을 즐기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 삼성페이(멤버십 등록 서비스)와 최적화된 게임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팝업스토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올해는 더 새롭고 다채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