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와 LG유플러스가 기업메시징서비스를 저가로 판매해 중소사업자를 퇴출시켰다는 공정위원회 시정명령에 대해 법정 다툼을 이어간다.
KT(대표 구현모)는 서울고등법원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취소소송의 파기환송심' 청구를 파기하고 공정위 승소 판결을 내린 데 대한 상고장을 지난 2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상고장을 조만간 제출할 계획이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와 LG유플러스가 기업메시징서비스를 저가로 판매해 중소사업자를 퇴출시켰다는 공정위원회 시정명령에 대해 법정 다툼을 이어간다.
KT(대표 구현모)는 서울고등법원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취소소송의 파기환송심' 청구를 파기하고 공정위 승소 판결을 내린 데 대한 상고장을 지난 2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상고장을 조만간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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