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반려견 교실, 실버요가 등 시민문화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17일 수도권매립지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립지 주변 지역 주민들과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운영 중인 드림파크 시민문화교실 정원사 양성과정 수강생들이 강좌를 받고 있다. [사진=수도권매립지공사]](https://image.inews24.com/v1/773b5f2a00310c.jpg)
강좌는 반려견 교실, 실버요가, 정원교실, 천연세정제·화장품 제작 등 총 8개로 구성돼 있다. 공사는 올해 화훼장식·조경기능사 취득 과정과 찾아가는 요가교실을 신설했다.
시민문화교실은 공사가 지역 상생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말까지 약 2만 9천명이 수강했다.
손경희 공원녹지부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 교실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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