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은 히알루론산·판테놀·베타인으로 구성된 3중 수분 레이어 시스템을 적용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 주는 베이스 제품이다.
또 50% 이상의 수분을 함유한 워터 텍스처를 적용해 하루 종일 수분감 있는 피부를 유지해 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수분 지속 효과를 확인 받았다. 아울러 저자극 표뮬러 적용 및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도 거쳤다.
이번 제품은 표현하고자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밝은 피부톤으로 연출해 주는 '라이트 피치' △붉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돈해 주는 '클리어 그린' △수분감 가득한 피부를 완성해 주는 '하이드레이팅'으로 구성했다.
라이트 피치 컬러는 화사한 핑크 색상의 베이스가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을 도와주며 미백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밝은 피부톤을 완성해 준다.
클리어 그린은 피부에 진정 효과를 더해 주는 '병풀잎추출물'을 함유했으며 그린 색상의 베이스가 울긋불긋한 피부톤를 균일하게 정돈해 준다.
하이드레이팅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해 주는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촉촉하고 탱글한 피부로 표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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