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무신사 뷰티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 얼리버드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는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성수동 일대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뷰티 오프라인 행사다.
지난 16일부터 3일간 무신사에서 한정 판매한 얼리버드 티켓은 오픈 직후 평균 1분 만에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19일 오픈한 일반 티켓 역시 빠른 속도로 소진됐다. 무신사 뷰티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에 대한 기대감과 트렌디한 이머징 브랜드 라인업 구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꼭 가봐야 할 팝업 행사로 화제를 모았다. 티켓 구매자에게는 최대 40만원 상당의 참여 브랜드 스페셜 기프트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가 엄선한 신진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오드타입 △유쏘풀 △에스더블유나인틴(SW19) △투데이이즈 △텐스 등 기존 유통 채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고감도 라이징 브랜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무신사 뷰티는 큰 성과를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19일부터 온라인에서 진행한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며 작년 상반기 진행했던 뷰티 페스타 첫날보다 거래액이 322%가량 증가했고, 일평균 방문자 수(UV)도 약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 뷰티는 이번 페스타가 열리는 21일 동안 360여 브랜드의 약 1만개 상품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라이브 방송 특가 △넥스트 뷰티 아이템 특가 △릴레이 넥스트 브랜드 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 수가 4만명이 넘어서는 등 예상보다 높은 관심 속에 빠르게 티켓이 소진됐다"며 "이번 무신사 뷰티 페스타가 고객에게는 넥스트 뷰티 발견의 즐거움을, 참여 브랜드에게는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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