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NS홈쇼핑이 제이준코스메틱, SC&M과 베트남 수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 하지연 제이준코스메틱 이사, 이선옥 SC&M CEO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베트남 수출 업무협약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지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한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의 결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NS홈쇼핑은 협력사인 제이준코스메틱을 도와 뷰티 상품 브랜드 '메즈클라'(Mezclar)의 베트남 수출을 중개를 맡아 신규 수출품목의 개발, 수출 상품의 품질관리와 함께 상품 영상 제공 등 마케팅 업무를 수행한다. 동시에 SC&M의 베트남 현지 법인 '비나 프레스티지'(VINA PRESTIGE)를 통해 협력사의 뷰티 상품 유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NS홈쇼핑은 우수한 품질관리력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해외 수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실효성있는 지원으로 중소기업 협력사와 상생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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