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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배달 음식점 위생 점검⋯오는 10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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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60곳 대상⋯식품위생법 위반 시 행정 처분·6개월 내 재 점검

인천시 점검반이 음식점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시 점검반이 음식점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가 오는 10일~14일 배달 음식점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 조리·판매 배달 음식점 160곳이다.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메뉴에 대해선 수거·검사를 병행해 안전성을 확인한다.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준수,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시설 기준(방충망 설치, 폐기물 덮개 등) 준수, 개인 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하거나 수거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는 행정 처분 등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6개월 이내 재 점검도 실시한다.

신병철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배달 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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