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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F2025 개막] 韓 게임 발전 이끈 개척자들…파괴적 혁신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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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주최 ICTF2025 22일 페럼타워서 본격 개막
정상원 문체부 콘텐츠국장 "포럼 개최 진심으로 축하…다양한 목소리 기대"
서브컬쳐에서 모바일 메신저까지…다양한 성공 사례 조망
박동석 아이뉴스24 사장 "ICT 포럼, 게임 시장 비전 제시"

제4회 아이뉴스24 ICT 포럼 '장르 플랫폼 파괴적 혁신: 게임 개척자에게 노하우를 듣다' 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렸다. [사진=곽영래 기자]
제4회 아이뉴스24 ICT 포럼 '장르 플랫폼 파괴적 혁신: 게임 개척자에게 노하우를 듣다' 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렸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아이뉴스24가 주최하는 '제4회 ICT 포럼 장르 플랫폼 파괴적 혁신: 게임 개척자에게 노하우를 듣다'가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막했다.

ICT 포럼은 ICT 분야의 트렌디한 산업과 기술을 살펴보고 전통적 ICT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제4회 ICT 포럼은 최일선에서 다양한 플랫폼과 시장을 일구는 개척자들의 노하우를 청취해 대한민국 게임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상원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축사를 통해 "제4회 아이뉴스24 ICT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혁신을 보여준 게임 개척자들의 노하우를 듣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포럼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동석 아이뉴스24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2년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한 ICT 포럼은 대한민국이 전통적 ICT 강국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전문 포럼으로 자리잡았다"며 "제4회 ICT 포럼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공략에 나선 게임산업의 변화를 조명하고 시장 공략에 나서는 개척자들의 노하우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4회 아이뉴스24 ICT 포럼 '장르 플랫폼 파괴적 혁신: 게임 개척자에게 노하우를 듣다' 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렸다. [사진=곽영래 기자]
제4회 아이뉴스24 ICT 포럼 '장르 플랫폼 파괴적 혁신: 게임 개척자에게 노하우를 듣다' 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렸다. 정상원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제4회 아이뉴스24 ICT 포럼 '장르 플랫폼 파괴적 혁신: 게임 개척자에게 노하우를 듣다' 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렸다. [사진=곽영래 기자]
제4회 아이뉴스24 ICT 포럼 '장르 플랫폼 파괴적 혁신: 게임 개척자에게 노하우를 듣다' 라는 주제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렸다. 박동석 아이뉴스24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올해 ICT 포럼에서는 서브컬쳐, 일본 시장, 인디 게임, 블록체인, e스포츠, 메신저 등 주요 플랫폼과 시장에서 성과를 낸 주요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발표가 줄이을 예정이다.

'블루 아카이브'로 국산 서브컬쳐 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한 김용하 넥슨게임즈 IO본부 본부장은 ICT포럼 기조강연을 통해 국내외 서브컬쳐 게임 시장을 최전선에서 공략하며 쌓은 경험을 전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가까우면서도 먼 옆나라 일본 게임 시장을 공략한 경험을 공유한다.

스마일게이트의 여승환 이사는 인디 게임 전문 플랫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를 운영하며 쌓은 경험과 인디 게임의 가능성, 미래를 논한다. 양홍석 매드엔진 PD는 전 세계 1위 블록체인 MMORPG인 나이트 크로우의 지난 행적을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공유한다.

윤서하 님블뉴런 e스포츠 팀장은 간판 게임 '이터널 리턴'을 통해 국산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경험을 공유한다. 권다희 디랩스게임즈 전략 총괄 디렉터는 라인과 텔레그램 등 글로벌에서 쓰이는 모바일 메신저를 바탕으로 게임을 흥행시킨 경험을 전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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