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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아암 스마트 물류 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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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사장 "지역 경제, 항만 물류 산업 등 긍정 영향 기대"

인천항만공사가 10일 인천항 아암 스마트 물류 센터 신축 공사 준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IPA]
인천항만공사가 10일 인천항 아암 스마트 물류 센터 신축 공사 준공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IPA]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항 내 아암 스마트 물류 센터가 신축 건립돼 개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10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스마트 물류 센터는 해양수산부와 공사가 총 4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완공했다. 중소기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첨단 물류 장비를 적극 투자·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정책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달 18일 대지 면적 2만2620㎡, 연면적 1만9085㎡, 지상 3층 규모 물류 센터 공사를 완료하고 인·허가 절차를 추진 중이다. 올해 3분기 중 운영 사업자인 인천글로벌풀필먼트센터 주식회사가 입주해 물류 센터를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규 공사 사장은 "인천항은 스마트 물류 센터 준공을 통해 미래 형 물류 환경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지역 경제, 항만 물류 산업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지속적인 혁신·투자를 통해 인천항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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