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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슈퍼캣과 '프로젝트 OQ'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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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외 서비스 판권…레트로·개성 갖춘 '2.5D' MMORPG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슈퍼캣(대표 김원배)이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OQ(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왼쪽)와 김원배 슈퍼캣 대표가 신작 '프로젝트OQ(가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왼쪽)와 김원배 슈퍼캣 대표가 신작 '프로젝트OQ(가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프로젝트 OQ는 레트로 도트 감성과 개성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2.5D MMORPG다. 슈퍼캣만의 2D 그래픽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독창적인 비주얼, 전 세계 이용자들이 문화의 장벽 없이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직관적인 콘텐츠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을 제외한 '프로젝트 OQ'의 국내·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해 신작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 퍼블리싱·라이브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방위 마케팅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 슈퍼캣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탁월한 도트 그래픽 제작 노하우를 보유한 슈퍼캣과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국내외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원배 슈퍼캣 대표는 "카카오게임즈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프로젝트 OQ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독창적인 세계관과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슈퍼캣은 지난 2016년 설립돼 대표작인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을 비롯해 '돌키우기 온라인', '그래니의 저택'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했다. 네이버제트와 합작해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도 운영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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