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은 지난달 26일 출시한 신작 MMORPG '뱀피르'가 출시 일주일 만에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72886403350e53.jpg)
앞서 뱀피르는 출시 당일 30개의 서버를 오픈한 뒤,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자 9개의 서버를 추가한 바 있다. 그러나 예상치를 넘는 이용자 유입이 이후에도 계속됐다.
아울러 뱀피르는 정식 출시 이후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해 'RF 온라인 넥스트',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잇는 올해 넷마블 흥행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뱀피르는 오는 3일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있었던 골드 수급과 명중 밸런스,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로 뱀파이어 컨셉·중세 다크 판타지풍의 세계관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현재 모바일·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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