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은 신작 MMORPG '뱀피르'의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3일 실시했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72886403350e53.jpg)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달 26일 정식 출시 후 일주일 만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했다. 우선 일일 퀘스트 골드 보상, '빛바랜 유산 던전' 골드 수급량이 각각 2배 증가해 골드 획득 밸런스가 개선됐다.
명중률의 경우 스탯 밸런스를 상향 조정하고 필드, 던전, 월드보스, 게헨나 던전전 몬스터 회피율을 조정해 허들을 낮췄다. 그밖에도 신규 컬렉션 장비 32종, 유물 12종 등을 추가하고 서버 불안정 현상을 개선하는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실시됐다.
뱀피르는 오는 17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탈것 11회 소환권 II'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매일 매일 성장하는 계승자!'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1일까지는 '황금 미션 이벤트', '몬스터 처치 이벤트' 등으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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